[Network] 주로 보게되는 HTTP 상태 코드

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요청(Request)를 보내면 서버는 그 요청을 받아 응답(Response)한다. 숫자로 된 상태 코드와 함께 클라이언트 쪽에 서버의 응답이 오는데, 보통은 200(성공)과 404(실패)로 나눌 수 있으며 주요 상태 코드는 100번대부터 500번대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. 다양한 오류를 모두 경험해보는 그 날까지...고고

 

* 1xx - 조건부 응답

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일부만 포함해 보내어, 서버가 데이터를 더 보내라고 하는 의미의 응답 코드

 

* 2xx - 성공

GET 요청에 대해 성공하면 200번대의 상태 코드로 돌아온다. 

 

* 3xx - 리다이렉션

300번대는 클라가 이전 주소로 데이터를 요청하여 서버에서 새 URL로 리다이렉트를 유도하는 경우이다.

클라에서는 요청을 마치기 위한 추가 동작을 취해야한다. 

 

* 4xx - 클라이언트 에러 : 400번대는 클라 쪽에서 오류가 난 경우이다.

- 400 : 클라 쪽에서 잘못 요청이 들어갔을 때 받는 코드 1 (파라미터가 틀렸거나?)

- 401 : 클라 쪽에서 잘못 요청이 들어갔을 때 받는 코드 2 (권한이 없음, Authoriazation 헤더가 잘못됨)

- 403 : 서버에서 해당 자원에 대해 접근 금지 시켰을 때 받는 코드 ㅠㅠ

- 404 : 서버에 없는 정보를 요청했을 때 받는 코드 -  유저들도 웹서핑을 하면서 자주 보게된다.

 

* 5xx - 서버 에러 : 500번대는 서버 쪽에서 오류가 난 경우이다.

- 501 : 서버가 요청에 대해 수행할 수 없음

- 503 : 서버가 내려간 경우